임영웅 선행, 장애인 축구단에 고급 축구화 선물

 

가수 임영웅씨가 또한번의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  부산의 뇌성마비 축구팀 선수들에게 최고급 축구화를 선사하면서 또 한번의 선향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인데요,

 

임영웅 씨의 미담은 군시절 선후배 사이였던 축구팀 코치 김동은 씨에 의해 알려졌습니다. 임영웅씨 본인은 한사코 비밀로 하기 원했느나 이러한 좋은 선행은 널리 알려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.

 

한편, 가수 임영웅 씨는 선행의 아이콘으로 올해 3월에 있었던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한 1억 원 기부, 소아암 어린이에 대한 기부, 단독 콘서트 중 쓰러진 80대 관객의 치료비 전액 부담 등 여러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

 

대외적으로 알려진 기부금만 8억원이 넘는다고 하니,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히어로가 아닐까 싶네요.

 

임영웅 미담 추가 “장애인 축구선수팀에 고가 선물”